PROJECT

Challenge

넓고 복잡한 건설현장에 필요한 다양하고 수많은 수량의 자재를 상세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화하여 관리할 수 있는 자재관리시스템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기존에는 건설현장의 자재들이 어디에 얼마나 적재되어 있고 어디에 사용하였으며 잔여 재고량은 어느 정도인지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비효율적 자재 관리로 인한 손실도 큰 상황이었습니다.

Provided Solution

• 자재관리모니터링 시스템

엠카스 자재관리모니터링 시스템은 자재의 위치 및 수량 파악부터 자재의 주문 및 공급까지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자재관리 시스템입니다. 개별 자재마다 QR코드가 첨부된 RFID 태그를 부착하여 쉽게 시스템 등록이 가능하며 다수의 자재도 Packing 기능을 활용하여 그룹화하여 관리가 가능합니다. 자재량을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자재 공급 시기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자재공급지연을 방지할 수 있어 효율적인 현장 운용이 가능합니다.

Result

올해 초 삼성엔지니어링의 베트남 롱손 석유화학 건설현장에 엠카스 자재추적관리 시스템 도입 계약을 체결, 지난 6월부터 베트남 현장에 시스템 도입을 시작하였습니다. 무스마 시스템의 첫 해외 도입 사례로 자재의 위치 정보 전송을 위한 LoRa 게이트웨이 및 RFID 리더기의 설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도입된 엠카스 자재추적관리 시스템은 자재(Spool : 배관 형태의 자재)의 제작부터 설치까지 전 과정에서 자재의 위치 관리가 가능하며, 작업자와 관리자는 엠카스 플랫폼을 통해 웹과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각 자재의 위치 및 상태 파악이 가능합니다. 또한 적치 장소별로 자재 파악이 가능하여 공정 파악 및 자재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