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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2020-12-29T21:23:43+00:00

Category
건축/토목
Client
대림산업
Site
건설현장
Solution
크레인 모니터링 시스템
Site count
3
Asset count
12

Challenge
대림산업은 크레인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전체 현장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크레인 공정률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였습니다. 크레인은 건설현장을 대표하는 중장비로 건설현장 공정의 효율을 결정하는 가장 큰 중장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존에는 이런 크레인 공정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현장의 효율성을 따지는 것이 어려웠지만 엠카스 크레인 모니터링 관리 시스템은 크레인 인양물의 위치와 인양물의 무게에 대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 일일 공정률 및 작업률을 유추하여 공사 기간 조율 및 비용 절감 등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Provided Solution
  • OCR을 활용한 크레인 모니터링 시스템
엠카스 크레인 모니터링 관리 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OCR 기법을 도입하여 크레인의 공정 상태를 파악하는 시스템입니다. 크레인 외부와 트롤리에 센서를 장착하여 인양물의 위치를 파악하고 소형카메라를 통해 크레인 moment limiter에 표시되는 인양물 무게와 트롤리 거리 정보를 jpg 파일로 1초에 한 번씩 저장, 저장된 정보를 image warping 하여 숫자로 인식하여 데이터로 전달됩니다. OCR 인식 과정에서 빛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확도를 제거하기 위해 Gray Scale image 변환 기술을 적용, 빛 반사에도 정확하게 숫자가 인식됩니다.

Result
김포와 대구의 e편한세상 건설현장에 엠카스 크레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크레인 인양물의 무게와 트롤리의 길이, 후크 높이 등의 데이터 취득이 가능해 크레인의 시간대별 작업률과 인양물의 이동 거리 및 이동 위치 파악이 가능해 현장 관리의 효율성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효율적으로 현장을 관리할 수 있어 관리자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Project Future
대림산업은 인양물의 무게와 위치정보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넘어 인양물의 구체적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무스마에서 개발 중인 엠카스 AI 인양물 분석 시스템 도입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건설현장에 딥러닝 기반의 물체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인양물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추후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양물의 구체적인 종류와 크기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대림산업은 크레인의 공정률을 더욱 정확하게 체크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현장 생산성 향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